때르릉 휴대전화 벨, 뉘기야? 디다보니 발신자 표시제한,
나 : 여보세요.
저쪽 : (친절한 여성의 녹음 목소리) 우체국입니다. 고객님의 앞으로 배달된 우편물이 부재중으로 2회 반신되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확인을 눌러주십시오.
나 : (확인 버튼 누질름)
저쪽 : (투박한 남성의 목소리) 여보세요. 아, 우편물이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지요?
나 : (이름 댄다)
저쪽 : (10초 경과 후) 아, 우체국 비씨카드가 발급되었습니다.
나 : (황당해서) 우체국...비씨카드요?
저쪽 : 그래 *발넘아. (딸깍)
진귀한 체험이라 주위에 물어보니,
그거이 그 유명한 보이스피싱이며, 반응이 신통찮으면 욕하고 끊는다고.
질문 : 이런 것은 신고할 효용이 있습니까? (포상금을 받는다든지, 역추적해서 잡을 수 있다든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솔바람님 말빨을 감지했는지 저쪽에서 초반에 튕겼네요..ㅋ
2010/04/04 23:50 [ ADDR : EDIT/ DEL : REPLY ]포상금 없고, 역추적 불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2010/04/05 08:39 [ ADDR : EDIT/ DEL : REPLY ]앞으로 같은 경우 생기면 미리 끊어 버리거나, 아니면 상대가 욕하기 전에
먼저 욕을 날려 버리세요.^^
혹시 여자가 전화해도 그런 식으로 화끈하게 나오나요? 그런 화끈한 욕을 당한 경험있으신 분 계세요? 없으시면 한 번 실험해 보실 분 계세요?
2010/04/05 11:5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