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2/01/26 14:30

얼결에 순천 꿈선생님 어머니댁에 다녀온 후 오래오래 골라 사진의 '서울꺼' 옷을 어머니께 보내드렸어요.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셨던지 거기에 대한 저희들의 작은 답례였지요.
그랬더니 이렇게 직접 모델이 되어 이쁘게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셨네요.(여기엔 저의 주문도 있었으니... 얼마나 이쁘신지 우리 사이트에 사진파일로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그렇게 한 것이었는데 우린 모두(나만 그런거 인정 -.-;;) 아날로그人인지라.....^^)

"어머니 웃으세요""이리보세요,저리보세요""다시 찍어요"..........두 모자분의 정겨운 분주함이 그려져 웃음이 납니다.
사진,편지와 함께 도착한 여성용 순천김장김치는 콩이 반경 가장 가까운 남성들에게 분배되었습니다.
구름재님은 직접 흠님을 지명하여 하사하셨고,
언제 보게될지 모르는 물처럼님 몫은 콩이가 직접 '영원한 나으짝' 올디님께 분배하였으니 물처럼님은 올디님과 따로 만나 해결하시길................ㅋ

(김치 분배가 당일 속전속결로 이뤄지는 바람에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으나 다들 사진 못보시는걸 큰 다행으로 여기시길........참고로 여성1인당 '배추김장김치와 갓김치' 이렇게 한쌍으로 이루어졌음. 김치 맛은 어떨지 다들 어떻게 상상하시든 그 이상)

이렇게 이쁘게 '서울꺼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신 꿈선생님 어머니...아이 고우셔라^^

저처럼 이런 촌스런 편지지에 또박또박 눌러쓴 손 편지 받아보신 분? (난 이렇게 살고시퍼 ㅜ.ㅜ)
Posted by 사랑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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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향미...

    다들 잘 지내시죠?
    제가 너무 오랜만이네요..ㅋㅋ (송년회때도 못가고..죄송)
    요즘 저는 옷만들기에 들어가서 좀 바빠요..재봉틀로 하는건 아니고,,,손바느질로 하는 옷만들기인데 별로 어렵지는 않더군요. (실은 오래전에 재봉틀 하다가 손가락을 바늘로 크게 찌른적이 있어서,,(트라우마),,,게다가 속도가 너무 빠른것은 어려워서 겁내고 있는편..ㅜㅜ)
    산행도 계획중인듯 한데,,,(구름재님,호빵에게 미안하지만 전 못감)..올해부터 저는 (그동안 너무 놀았던지..) 아주아주 바빠질것 같아요. (마음만??)

    === 그나저나 손편지,,겁나 정답네요 ^^

    2012/01/27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2. 잠넘

    지는 종이우에 글씨 단정하게 잘쓰는사람이 세상에서 젤 미오여 ㅠㅠ
    글고 컴터가 이뽀여 ㅠㅠ;;;;;
    향미님 살아게싯군녀....ㅠㅠ

    2012/01/27 20:06 [ ADDR : EDIT/ DEL : REPLY ]
  3. 물처럼

    아, 너무 정감있으세요. 웃음이 절로 묻어나는^^ 순천만이 더욱 그리워지는군요...

    2012/01/30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4. 구름재

    코트 잘 고르셨네요. 콩이님 감샤^^

    2012/01/31 20:22 [ ADDR : EDIT/ DEL : REPLY ]